포스코케미칼이 2020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3401억8100만 원, 영업이익 40억7500만 원, 순손실 71억56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1일 공시했다.
2019년 2분기보다 매출은 8%, 영업이익은 75.6% 감소했다. 순손실을 내며 적자로 돌아섰다.
한미반도체는 2020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619억1100만 원, 영업이익 200억6천만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151.5% 증가했다. 영업이익을 내며 흑자전환했다.
포스코엠텍은 2020년 2분기 개별기준으로 매출 587억4천만 원, 영업이익 31억 원, 순이익 24억26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 2분기보다 매출은 17.21%, 영업이익은 12.82%, 순손실은 13.6% 줄었다.
키네마스터는 2020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77억9600만 원, 영업이익 14억6600만 원, 순이익 11억7900만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81.07% 늘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을 내며 흑자전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