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가 입냄새를 줄이는 기술을 접목한 새로운 담배 제품을 선보인다.

KT&G는 시원함을 늘리고 입냄새는 줄인 새 제품 ‘디스 아프리카 아이스 쿨라’를 22일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KT&G, 입냄새 줄이는 기술 접목한 새로운 담배 내놔

▲ KT&G가 새로 출시하는 디스 아프리카 아이스 쿨라 제품 사진 < KT&G >


‘디스 아프리카 아이스 쿨라’는 ‘디스 아프리카’ 브랜드 가운데 처음으로 흡연 후 입에서 나는 담배냄새를 줄여주는 ‘스멜 케어’ 기술이 적용됐다.

KT&G는 이번에 출시하는 ‘디스 아프리카 아이스 쿨라’를 통해 깔끔한 흡연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을 공략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디스 아프리카’ 브랜드는 2013년 출시된 ‘디스 아프리카 룰라’를 시작으로 젊은층에서 높은 인기를 끌었다.

문성환 KT&G 브랜드 부장은 “디스 아프리카 쿨라는 하계 시즌을 맞아 시원함과 깔끔함을 한층 강화한 제품”이라며 “입냄새는 줄이고 시원함은 늘려 담배 냄새에 민감한 소비자들을 만족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