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시장과머니  특징주

알테오젠 주가 장중 대폭 상승, 보통주 1주당 1주 무상증자 결정

은주성 기자 noxket@businesspost.co.kr 2020-07-07 13:43:1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알테오젠 주가가 장 중반 대폭 오르고 있다.

알테오젠이 100% 비율로 무상증자를 실시하기로 했다.
 
알테오젠 주가 장중 대폭 상승, 보통주 1주당 1주 무상증자 결정
▲ 박순재 알테오젠 대표이사.

7일 오후 1시26분 기준 알테오젠 주가는 전날보다 5.51%(1만5100원) 높아진 28만9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알테오젠은 이사회를 열고 보통주 1주당 1주의 비율로 신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실시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무상증자를 통해 보통주 1399만5950주가 새로 발행된다.
  
신주 배정 기준일은 7월24일이고 신주 상장 예정일은 8월13일이다.

알테오젠은 "무상증자 일정은 관계기관과 협의 과정에서 변경될 수 있다"고 말했다.

알테오젠은 바이오기업으로 DNA 변형과 단백질 재조합을 통해 정맥주사를 사용이 간편한 피하주사 제형로 변환하는 '하이브로자임' 기술 등을 보유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

최신기사

중국 반도체 수입과 수출액 모두 대폭 늘어, 미국 규제 대응해 '투트랙' 전략
한화오션 'KDDX 개념설계 보고서 불법인용 의혹'에 "규정 절차 지켜"
한화투자 "한국타이어 목표주가 상향, 올해 이어 내년도 호실적 전망"
현대차 미국 슈퍼널 본사 캘리포니아로 이전, 워싱턴DC 사무실은 정책 대응
윤석열 대국민담화서 비상계엄 정당성 강조, "나라 지키려 법적권한 행사"
삼성전자 AI PC '갤럭시 북5 Pro' 최초 공개, MS 코파일럿 기능 탑재
한동훈 "윤석열 탄핵이 유일한 방법, 국민의힘 표결 참여해야"
구글 새 AI 모델 '제미나이 2.0' 출시, "AI 에이전트 최적화"
중국 최대 태양광 기업 공장 증설계획 연기, 공급 과잉과 미국 관세장벽에 부담
BNK투자 "삼성전자 목표주가 하향, 모바일 수요 악화로 4분기 실적 쇼크"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