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가 품질 및 환경과 관련된 국제표준규격 인증을 갱신했다.
코웨이는 독일 뮌헨에 본사를 둔 글로벌 시험인증기관인 티유브이슈드코리아로부터 ‘ISO 9001’과 ‘ISO 14001’ 인증을 갱신해 취득했다고 7일 밝혔다.
  
코웨이, 품질과 환경 관련한 국제표준규격 인증을 갱신해 취득

▲ 이해선 코웨이 대표이사.


 ‘ISO 9001’과 ‘ISO 14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품질·환경경영시스템의 국제표준규격이다. 제품을 생산하고 공급할 때 품질과 환경경영시스템이 국제표준 조건에 적합하게 실행되고 있는지를 평가하는 것이다.
코웨이는 1995년과 1996년에 각각 ‘ISO 9001’과 ‘ISO 14001’ 인증을 처음으로 취득한 후 20년 넘게 재인증에 성공하며 품질 및 환경 경영수준을 높여왔다.
코웨이 관계자는 “코웨이는 최고의 제품 개발과 검증을 위해 환경검증과 안전검증 등을 전문적으로 실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안전인증과 화학물질 관리를 철저히 진행해 고객 신뢰에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