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이 뱅키스 고객을 대상으로 연 5% 적립식 발행어음을 내놨다.
한국투자증권은 뱅키스 고객 가운데 선착순 5천 명에게 연 5% 적립식 퍼스트 발행어음을 특별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 한국투자증권은 뱅키스 고객 가운데 선착순 5천 명에게 연 5% 적립식 퍼스트 발행어음을 특별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한국투자증권> |
뱅키스는 비대면 또는 시중은행을 통해 한국투자증권 계좌를 개설할 수 있는 서비스다.
퍼스트 발행어음은 한국투자증권의 신용을 바탕으로 고객이 가입할 때 이자가 확정되는 상품이다.
이번 상품은 2020년 6월1일 이후 종합자산관리계좌(CMA)를 최초 개설하거나 한국투자증권 온라인 금융상품권을 등록한 고객 가운데 선착순 5천 명에게 판매된다.
한 사람당 하나의 계좌를 통해 온라인으로 가입할 수 있고 최대 가입금액은 월 10만 원이다.
만기는 1년이고 중도에 인출하면 연 1%의 금리가 적용된다.
한국투자증권 관계자는 “저금리시대에 맞춰 기획된 특판상품으로 투자자가 주식 이외에 다양한 금융투자상품을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