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원F&B가 30~50대 여성을 겨냥해 내놓은 이너뷰티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뷰틱' 이미지. <동원F&B> |
동원F&B가 중장년층 여성을 위한 미용 건강기능식품을 내놨다.
동원F&B가 30~50대 여성을 위한 '이너뷰티'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뷰틱’을 론칭하고 신제품 4종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너뷰티란 화장품을 발라 피부 겉만 가꾸는 개념을 뛰어넘어 피부를 속부터 개선하기 위해 섭취하는 '먹는 화장품’을 말한다.
동원F&B는 종합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GNC를 운영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이너뷰티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뷰틱을 기획했다.
자연소재 원료를 바탕으로 다양한 기능성을 함유한 제품 4종을 구성했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뷰틱 이너콜라겐’과 ‘뷰틱 메가콜라겐’, ‘뷰틱 이너슬리밍’, ‘뷰틱 이너톡톡’ 등이다.
제품 형태는 간편하고 깔끔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마실 수 있는 앰플 형태로 만들었다.
동원F&B 관계자는 “최근 여성 소비자층을 중심으로 이너뷰티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뷰틱을 출시했다”며 “앞으로 다양한 이너뷰티 제품을 추가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동원F&B는 뷰틱 출시를 기념해 30% 할인과 샘플 증정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동원F&B는 전국 GNC 매장과 온라인 동원몰,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크릴천하G 등에서 뷰틱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충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