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의 고급 화장품 브랜드 매출이 중국 ‘618 쇼핑축제’에서 대폭 늘어났다.
LG생활건강은 중국 티몰을 기준으로 ‘618 쇼핑축제’에서 ‘후’와 ‘오휘’ 등 고급 화장품 브랜드 매출이 지난해보다 188% 늘었다고 19일 밝혔다.
618 쇼핑축제는 중국 온라인쇼핑몰에서 6월1일부터 18일까지 진행하는 할인행사로 11월에 진행되는 ‘광군제’와 함께 중국 대표 온라인쇼핑 행사다.
LG생활건강의 대표 브랜드 '후'는 올해 618 쇼핑축제에서 매출이 지난해보다 182% 늘었다.
특히 중국에서 인기있는 ‘천기단 화현’ 세트 상품은 10만3천 개가 팔려 중국 티몰 스킨케어 카테고리에서 매출 1위를 차지했다.
'오휘' 매출은 지난해보다 2493%가 증가했다. 인기 제품인 '더 퍼스트' 세트는 티몰에서 진행한 라이브방송 등의 영향으로 4만9천 개가 팔렸다.
'숨'도 2019년 쇼핑축제와 비교해 매출이 24% 증가했고 '빌리프' 매출도 128% 늘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은파 기자]
LG생활건강은 중국 티몰을 기준으로 ‘618 쇼핑축제’에서 ‘후’와 ‘오휘’ 등 고급 화장품 브랜드 매출이 지난해보다 188% 늘었다고 19일 밝혔다.
▲ 후의 천기단 화현 세트 이미지.
618 쇼핑축제는 중국 온라인쇼핑몰에서 6월1일부터 18일까지 진행하는 할인행사로 11월에 진행되는 ‘광군제’와 함께 중국 대표 온라인쇼핑 행사다.
LG생활건강의 대표 브랜드 '후'는 올해 618 쇼핑축제에서 매출이 지난해보다 182% 늘었다.
특히 중국에서 인기있는 ‘천기단 화현’ 세트 상품은 10만3천 개가 팔려 중국 티몰 스킨케어 카테고리에서 매출 1위를 차지했다.
'오휘' 매출은 지난해보다 2493%가 증가했다. 인기 제품인 '더 퍼스트' 세트는 티몰에서 진행한 라이브방송 등의 영향으로 4만9천 개가 팔렸다.
'숨'도 2019년 쇼핑축제와 비교해 매출이 24% 증가했고 '빌리프' 매출도 128% 늘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은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