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랩 주가가 장 중반 큰 폭으로 오르고 있다.
천랩은 코로나19 신속 항체 진단키트를 출시한다.
19일 오후 1시48분 기준 천랩 주가는 전날보다 22.80%(8550원) 뛴 4만6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천랩은 체외진단 의료기기 전문기업과 협력해 코로나19 신속 항체 진단키트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천랩이 출시하는 진단키트는 간단한 채혈만으로 결과를 확인 할 수 있고 유럽연합(EU) 통합규격인증(CE)을 받았다.
천랩은 진단키트를 해외에 수출하기 위한 준비를 완료했다.
천랩은 바이오기술(BT)와 정보기술(IT)을 융합한 '정밀분류 플랫폼' 구축을 통해 마이크로바이옴 빅데이터를 확보하고 미생물의 생명정보 분석서비스와 헬스케어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다.
마이크로바이옴은 미생물(Microbe)과 생태계(Biome)의 합성어로 인체에 서식하는 미생물과 그 유전정보를 뜻한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
천랩은 코로나19 신속 항체 진단키트를 출시한다.

▲ 천종식 천랩 대표이사.
19일 오후 1시48분 기준 천랩 주가는 전날보다 22.80%(8550원) 뛴 4만6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천랩은 체외진단 의료기기 전문기업과 협력해 코로나19 신속 항체 진단키트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천랩이 출시하는 진단키트는 간단한 채혈만으로 결과를 확인 할 수 있고 유럽연합(EU) 통합규격인증(CE)을 받았다.
천랩은 진단키트를 해외에 수출하기 위한 준비를 완료했다.
천랩은 바이오기술(BT)와 정보기술(IT)을 융합한 '정밀분류 플랫폼' 구축을 통해 마이크로바이옴 빅데이터를 확보하고 미생물의 생명정보 분석서비스와 헬스케어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다.
마이크로바이옴은 미생물(Microbe)과 생태계(Biome)의 합성어로 인체에 서식하는 미생물과 그 유전정보를 뜻한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