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J푸드빌이 여름철을 맞아 '더위를 극복하는 온전한 한 그릇'이라는 콘셉트로 내놓은 '여름나기 별미국수' 3종 이미지. |
CJ푸드빌이 운영하는 프랜차이즈 국수전문점 '제일제면소'가 여름을 맞아 새 메뉴를 내놨다.
CJ푸드빌은 국수전문점 제일제면소가 지난해보다 빨리 찾아온 여름을 이겨낼 수 있도록 '여름나기 별미국수' 3종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CJ푸드빌 제일제면소는 '더위를 극복하는 온전한 한 그릇'이라는 콘셉트로 여름나기 별미 3종을 개발했다.
'제일 물냉면'은 메밀 생면에 동치미 국물로 맛을 내고 살얼음을 띄워 시원하게 즐길수 있게 만든 메뉴다.
'제일 물비빔냉면'은 양념장에 명태회 무침을 올린 메뉴다. 살얼음 육수로 물냉면처럼 즐길 수도 있다.
건강을 생각한 '삼계 칼국수'도 내놨다. 삼계 칼국수는 삼계탕 육수에 닭고기와 인삼을 넣었다.
CJ푸드빌은 별미국수와 함께 곁들여 먹을 수 있는 메뉴도 함께 출시했다. 닭고기에 파채와 양파를 양념장과 버무린 ‘매콤 닭무침’, 간장에 재운 돼지고기를 직화로 구운 ‘직화고기구이’, 닭고기 육수에 녹두와 인삼을 넣고 끓인 ‘녹두 삼계죽’ 등이다.
제일제면소 관계자는 “더운 여름철에 대비해 냉면 2종과 칼국수를 선보인다”며 “정성스럽게 준비한 온전한 한 그릇으로 무더위를 날려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일제면소 서울 여의도 IFC몰점과 서울 중구 제일제당센터점에서는 전복 1마리를 통째로 넣은 '전복 삼계 칼국수'도 맛볼 수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충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