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가 온라인으로 맨체스터시티FC 응원 이벤트를 진행한다.
넥센타이어는 디지털시대에 고객과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퍼플 라이브, 디지털(PURPLE LIVE, DIGITAL)’이라는 소통창구를 마련하고 첫 행사로 맨체스터시티FC 경기를 함께 응원하는 온라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 넥센타이어는 18일 오전 4시15분 열리는 맨체스터시티FC와 아스널FC의 경기를 생중계로 지켜보며 응원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넥센타이어> |
맨체스터시티FC는 영국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에 소속된 명문구단으로 넥센타이어는 2015년 8월부터 맨체스터시티FC와 스폰서십 관계를 이어왔다.
넥센타이어는 SPOTV 게임즈 아나운서인 곽민선씨의 유튜트 채널을 통해 18일 오전 4시15분부터 맨체스터시티FC와 아스날FC의 경기가 생중계되는 동안 다양한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넥센타이어는 정답자 가운데 일부를 뽑아 맨체스터시티FC 굿즈(모자, 스카프, 보조 배터리 등)를 준다.
경기가 시작되기 전까지 공식 페이스북 '넥센타이어X맨체스터시티파트너십'에서 응원댓글 이벤트도 벌인다.
넥센타이어는 “앞으로도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 및 행사를 기획해 고객과 온라인상의 접점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