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홈쇼핑이 자회사인 하림산업과 글라이드의 유상증자에 각각 참여해 모두 560억 원을 지원한다.
NS홈쇼핑은 9일 이사회를 열고 하림산업 유상증자에 참여해 500억 원을 출자한다고 9일 밝혔다.
하림산업은 부동산 임대업 및 개발업을 다루는 회사로 NS홈쇼핑이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다.
NS홈쇼핑은 이번 출자금액을 포함해 지금까지 하림산업에 6559억 원을 출자했다.
NS홈쇼핑은 이사회에서 글라이드 주주배정 유상증자에도 참여해 60억 원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글라이드는 지난해 6월 NS홈쇼핑에서 분사한 애완동물 사료업체로 NS홈쇼핑이 지분 100%를 소유하고 있다.
지금까지 글라이드에 출자한 금액규모는 이번을 포함해 모두 110억 원이다.
NS홈쇼핑은 하림지주 자회사다. 하림지주가 지분 44.2%를 보유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석철 기자]
NS홈쇼핑은 9일 이사회를 열고 하림산업 유상증자에 참여해 500억 원을 출자한다고 9일 밝혔다.

▲ NS홈쇼핑 로고.
하림산업은 부동산 임대업 및 개발업을 다루는 회사로 NS홈쇼핑이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다.
NS홈쇼핑은 이번 출자금액을 포함해 지금까지 하림산업에 6559억 원을 출자했다.
NS홈쇼핑은 이사회에서 글라이드 주주배정 유상증자에도 참여해 60억 원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글라이드는 지난해 6월 NS홈쇼핑에서 분사한 애완동물 사료업체로 NS홈쇼핑이 지분 100%를 소유하고 있다.
지금까지 글라이드에 출자한 금액규모는 이번을 포함해 모두 110억 원이다.
NS홈쇼핑은 하림지주 자회사다. 하림지주가 지분 44.2%를 보유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석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