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CJ제일제당 비비고 모델 박서준 재계약, 첫 광고는 비비고 잡채

조충희 기자 choongbiz@businesspost.co.kr 2020-06-02 17:58:4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CJ제일제당 비비고 모델 박서준 재계약, 첫 광고는 비비고 잡채
▲ CJ제일제당은 대표 한식 브랜드 '비비고'의 브랜드모델인 배우 박서준씨와 함께 '비비고 잔칫집 모둠잡채' 광고를 제작했다고 2일 밝혔다.  
CJ제일제당이 배우 박서준씨를 모델로 '비비고 잡채' 광고를 제작했다.

CJ제일제당은 대표 한식 브랜드 '비비고'의 브랜드모델인 박서준씨와 함께 '비비고 잔칫집 모둠잡채'의 새 광고를 만들었다고 2일 밝혔다.

비비고 잔칫집 모둠잡채는 2019년 9월 출시됐다. 조리시간이 5분으로 짧다는 점을 내세워 2019년 한해 동안 매출 50억 원가량을 보인 인기상품이다.

박씨는 광고에서 ‘가끔 아니고 매일 맛있게 비비고 잡채’라는 문구와 함께 비비고 잔칫집 모둠잡채를 먹는 모습을 보여준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광고와 함께 진행되는 잡채 캠페인을 시작으로 CJ제일제당과 박서준씨가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준비해뒀다"며 “씩씩하고 밝은 이미지의 박씨를 브랜드 모델로 기용해 모든 연령층의 소비자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광고는 CJ제일제당이 올해 박씨와 브랜드모델 계약을 갱신하고 진행한 첫 번째 광고로 비비고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씨 2018년부터 3년 동안 비비고의 브랜드모델로 활동했으며 최근에 재계약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충희 기자]

최신기사

권한대행 한덕수 국회의장 우원식 예방, "정부 국회와 합심해 위기 극복"
헌재 탄핵심판 심리 절차 준비, 16일 윤석열에게 답변서 제출 요청
한동훈 16일 오전 기자회견 열기로, '대표 사퇴 의사 밝힐 듯'
권성동 이재명의 '국정안정협의체' 제안 거부, "국힘 여전히 여당" "당정협의로 운영"
고려아연 금감원에 진정서, "MBK파트너스 비밀유지계약 위반 조사 필요"
한국은행 "'계엄사태' 이후 실물경제 위축 조짐, 장기화 되면 모든 수단 동원"
SK하이닉스 HBM 생산능력 확대, 청주공장에 D램 인력 추가 배치
탄핵 격랑에도 '대왕고래' 시추 시작, 석유공사 첫 결과 내년 상반기 나올 듯
권한대행 한덕수 대통령비서실장 정진석 만나, "모든 정부 조직은 권한대행 지원 체제로"
서울 '악성 미분양' 3년 만에 최대, 청약 경쟁률은 3년 만에 최고치로 '양극화'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