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비비고 모델 박서준 재계약, 첫 광고는 비비고 잡채

▲ CJ제일제당은 대표 한식 브랜드 '비비고'의 브랜드모델인 배우 박서준씨와 함께 '비비고 잔칫집 모둠잡채' 광고를 제작했다고 2일 밝혔다.  

CJ제일제당이 배우 박서준씨를 모델로 '비비고 잡채' 광고를 제작했다.

CJ제일제당은 대표 한식 브랜드 '비비고'의 브랜드모델인 박서준씨와 함께 '비비고 잔칫집 모둠잡채'의 새 광고를 만들었다고 2일 밝혔다.

비비고 잔칫집 모둠잡채는 2019년 9월 출시됐다. 조리시간이 5분으로 짧다는 점을 내세워 2019년 한해 동안 매출 50억 원가량을 보인 인기상품이다.

박씨는 광고에서 ‘가끔 아니고 매일 맛있게 비비고 잡채’라는 문구와 함께 비비고 잔칫집 모둠잡채를 먹는 모습을 보여준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광고와 함께 진행되는 잡채 캠페인을 시작으로 CJ제일제당과 박서준씨가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준비해뒀다"며 “씩씩하고 밝은 이미지의 박씨를 브랜드 모델로 기용해 모든 연령층의 소비자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광고는 CJ제일제당이 올해 박씨와 브랜드모델 계약을 갱신하고 진행한 첫 번째 광고로 비비고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씨 2018년부터 3년 동안 비비고의 브랜드모델로 활동했으며 최근에 재계약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충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