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회사 주가가 대부분 올랐다.

2일 SNK 주가는 전날보다 30%(5100원) 급등한 2만21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게임주 대체로 강세, SNK 상한가 썸에이지 액션스퀘어도 뛰어

▲ SNK 기업 로고.


썸에이지 주가는 9.86%(79원) 뛴 880원, 액션스퀘어 주가는 5.26%(75원) 상승한 15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선데이토즈 주가는 4.89%(1250원) 오른 2만6800원, 엔터메이트 주가는 4.42%(50원) 높아진 118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넵튠 주가는 4.64%(290원) 상승한 6540원, 룽투코리아 주가는 3.24%(145원) 오른 4620원에 장을 닫았다.

넥슨지티 주가는 2.94%(240원) 높아진 8400원, 조이맥스 주가는 2.57%(160원) 상승한 6380원에 장을 마감했다.

데브시스터즈 주가는 2.58%(230원) 오른 9160원, 한빛소프트 주가는 1.08%(30원) 높아진 2800원, 게임빌 주가는 1.09%(300원) 상승한 2만780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반면 플레이위드 주가는 2.4%(350원) 떨어진 1만4250원에 장을 종료했다.

엔씨소프트 주가는 0.74%(6천 원) 내린 81만 원, NHN 주가는 0.45%(400원) 하락한 8만8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넷마블 주가는 0.1%(100원) 낮아진 9만5400원, 넷게임즈 주가는 0.54%(40원) 내린 7340원에 장을 마감했다.

컴투스 주가는 10만8천 원으로 장을 마감하면서 전날 종가와 동일하게 거래를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은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