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스터디교육이 경영진의 지분 매각설을 부인했다.
메가스터디교육은 1일 "메가스터디교육의 최대주주는 메가스터디교육의 지분 매각을 검토하고 있지 않은 바 이와 관련한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
앞서 한 언론은 손주은 메가스터디 이사회 의장이 사모펀드인 메티스톤에쿼티파트너스와 지분 매각을 위한 가격협상을 진행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 내용에 따르면 메티스톤에퀴티파트너스는 손 의장과 특수관계인, 메가스터디 등이 보유한 지분을 모두 합한 구주 34.68%와 유상증자 대금 등을 포함해 약 3천억 원을 인수금액으로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메가스터디교육은 2019년 연결기준 매출 4370억 원, 영업이익 596억 원을 냈다.
2018년보다 매출은 22.5%, 영업이익은 23.6% 늘어났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충희 기자]
메가스터디교육은 1일 "메가스터디교육의 최대주주는 메가스터디교육의 지분 매각을 검토하고 있지 않은 바 이와 관련한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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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가스터디교육 로고.
앞서 한 언론은 손주은 메가스터디 이사회 의장이 사모펀드인 메티스톤에쿼티파트너스와 지분 매각을 위한 가격협상을 진행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 내용에 따르면 메티스톤에퀴티파트너스는 손 의장과 특수관계인, 메가스터디 등이 보유한 지분을 모두 합한 구주 34.68%와 유상증자 대금 등을 포함해 약 3천억 원을 인수금액으로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메가스터디교육은 2019년 연결기준 매출 4370억 원, 영업이익 596억 원을 냈다.
2018년보다 매출은 22.5%, 영업이익은 23.6% 늘어났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충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