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건설이 인천 서구에서 3100억 원 규모의 물류센터 신축공사를 수주했다.

KCC건설은 케이피로지스틱피에프브이와 인천 서구 원창동에 물류센터를 새로 짓는 계약을 맺었다고 27일 공시했다.
 
KCC건설, 인천 원창동 물류센터 신축공사 3100억 규모 따내

▲ 정몽열 KCC건설 대표이사 사장.


계약금액은 3107억2천만 원으로 KCC건설 2019년 연결기준 매출의 18.92%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2020년 7월22일에서 2022년 8월21일이다.

KCC건설은 "이 사업은 자금조달을 위한 대출약정(PF)이 체결되지 않으면 계약이 해제, 해지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안정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