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J제일제당은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햇반과 관련된 다양한 마케팅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인 햇쌀 서포터즈 1기의 온라인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 CJ제일제당 > |
CJ제일제당이 즉석밥 브랜드 햇반을 알리는 ‘햇쌀 서포터즈 1기’의 활동을 시작했다.
CJ제일제당은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햇반과 관련된 다양한 마케팅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인 햇쌀 서포터즈 1기의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발대식은 생활 속 거리두기에 동참하기 위해 온라인을 통한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다.
햇쌀 서포터즈 1기로 최종 선발된 28명의 소비자들은 자택에서 개인용 컴퓨터 또는 휴대폰을 이용해 온라인 발대식에 참여했다.
CJ제일제당에 따르면 햇쌀 서포터즈는 토종 쌀과 관련된 강연을 듣게 되며 쌀 재배 농가와 연계한 일손돕기 체험활동 등을 하게 된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햇쌀 서포터즈는 햇반 브랜드를 홍보할 뿐만 아니라 한국 토종 쌀의 우수성을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알린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 햇쌀 서포터즈와 함께 새로운 아이디어를 이끌어내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