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금융그룹이 직원 디지털문화 확산과 역량 강화를 위한 소규모 커뮤니티를 운영한다.
JB금융그룹은 과장급 이하 직원들로 구성된 ‘디지털 커뮤니티’를 출범한다고 18일 밝혔다.
계열사별로 5명 이하, 모두 15명 안팎의 직원들이 소규모 커뮤니티를 구성해 디지털역량을 높이고 그룹의 디지털 문화를 이끌어갈 수 있도록 유도하기 위한 목적이다.
직원들은 커뮤니티에 참여해 디지털문화, 디지털상품 및 서비스,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블록체인 등을 주제로 한 활동을 진행한다.
이후 정기적으로 열리는 회의에서 각자 수집한 디지털 분야 정보를 발표하고 공유한 뒤 디지털문화와 관련된 행사를 연다.
JB금융그룹은 디지털 커뮤니티에 참여하는 직원들에 외부 전문교육을 지원하고 우수직원에게 포상도 수여하기로 했다.
박종춘 JB금융지주 CT본부 상무는 "JB금융그룹 디지털 커뮤니티 출범을 통해 전사적 디지털문화 확산과 내부 디지털 인력양성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
JB금융그룹은 과장급 이하 직원들로 구성된 ‘디지털 커뮤니티’를 출범한다고 18일 밝혔다.

▲ JB금융그룹 디지털 커뮤니티 모집 안내.
계열사별로 5명 이하, 모두 15명 안팎의 직원들이 소규모 커뮤니티를 구성해 디지털역량을 높이고 그룹의 디지털 문화를 이끌어갈 수 있도록 유도하기 위한 목적이다.
직원들은 커뮤니티에 참여해 디지털문화, 디지털상품 및 서비스,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블록체인 등을 주제로 한 활동을 진행한다.
이후 정기적으로 열리는 회의에서 각자 수집한 디지털 분야 정보를 발표하고 공유한 뒤 디지털문화와 관련된 행사를 연다.
JB금융그룹은 디지털 커뮤니티에 참여하는 직원들에 외부 전문교육을 지원하고 우수직원에게 포상도 수여하기로 했다.
박종춘 JB금융지주 CT본부 상무는 "JB금융그룹 디지털 커뮤니티 출범을 통해 전사적 디지털문화 확산과 내부 디지털 인력양성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