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금융그룹이 15일 ‘신한플러스 멤버십’의 신규광고를 공개했다. |
신한금융그룹이 2030세대를 겨냥한 ‘신한플러스 멤버십’의 새 광고를 선보였다.
신한금융그룹은 15일 멤버십 혜택과 금융거래를 결합한 금융플랫폼 ‘신한플러스 멤버십’ 신규광고 ‘최대 14만 원 먼저 받고 시작하는 신한플러스 멤버십’편을 공개했다.
이 광고는 다양하고 실용적 혜택을 원하는 2030세대를 겨냥해 제작됐다.
아빠와 딸의 대화, 대학교 MT, 홈쇼핑 등 일상생활 가까이에서 멤버십 혜택을 받을 수 있는 4가지 에피소드를 연이어 보여주는 옴니버스식으로 구성됐으며 탄탄한 연기력을 갖춘 배우들이 출연했다. 기존 금융권 광고에서 볼 수 없었던 재미와 볼거리를 더했다고 신한금융그룹은 설명했다.
신한은행 등 주요 그룹사 유튜브 및 SNS 공식계정을 통해 볼 수 있다.
신한플러스 멤버십의 최대 14만 포인트는 신한은행, 신한카드, 신한금융투자, 신한생명의 포인트부스트 이벤트와 출시기념 이벤트 참여를 통해 적립이 가능하다.
신한금융그룹 관계자는 “이번 광고는 소비자들이 신한금융그룹의 서비스에 더욱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앞으로도 실질적 혜택과 재미를 동시에 충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로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신한플러스 멤버십은 별도의 앱 설치없이 신한은행 SOL(쏠), 신한카드 페이판(PayFAN), 신한금융투자 신한알파, 신한생명 스마트창구 등 신한금융그룹의 주요 앱에서 이용이 가능하며 4월 출시됐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은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