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이 창립 19주년을 기념해 특별행사를 연다.
롯데홈쇼핑은 사은품 증정과 적립금 지급 등 혜택을 제공하는 ‘익사이팅 5월’ 행사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 롯데홈쇼핑이 창립 19주년을 기념해 특별 행사를 연다. <롯데홈쇼핑> |
김종영 롯데홈쇼핑 마케팅부문장은 “올해 창립 19주년 및 가정의 달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고객을 위한 이벤트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요구와 소비 추세를 반영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롯데홈쇼핑 고객은 5월31일까지 롯데그룹 통합 간편결제서비스인 엘페이로 결제하면 엘포인트 최대 1만 점을 받는다.
또 같은 기간에 롯데홈쇼핑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3회 이상, 30만 원 넘게 구매하면 ‘안다르 요가매트’를 받을 수 있다.
롯데홈쇼핑은 여름을 맞아 14일부터 17일까지 패션이나 미용, 가전 등 여름 상품 구매 시 적립금을 제공하는 ‘프리썸머 페스타’ 이벤트도 진행하기로 했다.
고객이 ‘라우렐’이나 ‘조르쥬 레쉬’ 등 패션 브랜드를 포함해 ‘핏플랍’, ‘AHC'등 미용 상품을 모바일앱으로 5만 원 이상 구매하면 구매 금액의 최대 10%를 엘포인트로 적립해 준다.
삼성 에어컨, LG 에어컨 등 가전제품을 온라인쇼핑몰 ‘롯데아이몰’과 모바일앱을 통해 구매하면 최대 7% 카드 할인혜택도 제공한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지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