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 모나리자 등 마스크 관련 기업들 주가가 장 초반 오르고 있다.
마스크 국내 공급이 안정화 단계에 접어들면서 수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4일 오전 9시55분 기준 케이엠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5.71%(900원) 오른 1만6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모나리자 주가는 4.06%(290원) 상승한 743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웰크론(3.43%), 레몬(1.08%) 등의 주가도 오르고 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3월24일 “앞으로 마스크 수급상황을 예의주시하면서 국민적 공감대가 형성된 수요처로 해외반출은 국내 공급에 문제가 없는 범위 안에서 예외적으로 허용토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부는 2월 26일부터 보건·수술용 마스크의 수출을 금지하고 생산량의 50% 이상을 공적 판매처로 출고하는 '마스크 및 손소독제 긴급 수급조정조치'를 시행해왔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
마스크 국내 공급이 안정화 단계에 접어들면서 수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 케이엠 로고.
4일 오전 9시55분 기준 케이엠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5.71%(900원) 오른 1만6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모나리자 주가는 4.06%(290원) 상승한 743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웰크론(3.43%), 레몬(1.08%) 등의 주가도 오르고 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3월24일 “앞으로 마스크 수급상황을 예의주시하면서 국민적 공감대가 형성된 수요처로 해외반출은 국내 공급에 문제가 없는 범위 안에서 예외적으로 허용토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부는 2월 26일부터 보건·수술용 마스크의 수출을 금지하고 생산량의 50% 이상을 공적 판매처로 출고하는 '마스크 및 손소독제 긴급 수급조정조치'를 시행해왔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