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전자 모델들이 올레드TV 'LG 올레드AI ThinQ(씽큐)'를 소개하고 있다. < LG전자 > |
LG전자가 온라인수업에 활용할 수 있도록 오랫동안 시청해도 눈이 편안한 올레드(OLED, 유기발광다이오드)TV ‘LG 올레드AI ThinQ(씽큐)’의 장점을 알리는 행사를 연다.
LG전자는 24일부터 5월 말까지 LG전자 베스트샵 전국 매장에서 올레드TV의 장점을 알리는 ‘온라인수업, 올레드로 크게 보자’ 행사를 진행한다고 24일 전했다.
LG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청색광(블루라이트)을 줄여 오랫동안 TV를 시청해도 눈이 편안한 ‘올레드 화면’, 온라인 강의를 손쉽게 검색하고 마우스처럼 활용할 수 있는 ‘인공지능 리모컨’, TV가 선생님 목소리를 인식해 더욱 또렷하게 들려주는 ‘인공지능 사운드 프로’ 등 올레드AI 씽큐의 장점을 알려줄 것”이라고 말했다.
TV의 인터넷 시작화면을 온라인 수업화면으로 설정하는 방법도 알려줘 고객이 ‘인터넷’이라고 말하면 TV에 교육방송 화면을 보여줘 어린 자녀들도 온라인수업을 쉽게 찾아 볼 수 있게 됐다.
LG전자는 행사모델인 2020년형 LG 올레드AI 씽큐(모델명 GX/CX)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최대 100만 원 캐시백, LG 퓨리케어 미니 공기청정기 등 모델에 따라 제공하던 기존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이외에 고객이 대화면 TV로 온라인수업을 들으면서 출석확인이나 학급 대화방 참여에 활용할 수 있는 카카오프렌즈 무선 키보드도 증정한다.
올레드AI 씽큐는 2019년 미국 안전인증기관 UL이 ‘청색광 저감 디스플레이’로 인증하고 독일 시험인증기관 TUV라인란드가 ‘눈이 편한 디스플레이’로 인증한 올레드 패널이 탑재됐다.
올레드 화면 청색광 방출량은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가 정한 무해성 기준의 절반 수준이라고 LG전자는 설명했다.
손대기 LG전자 한국HE마케팅담당 상무는 “더욱 많은 고객에게 LG 올레드AI 씽큐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알릴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