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생명이 20일 ‘제30회 영업대상 시상식’을 실시간 모바일 방송으로 진행했다. |
신한생명이 업계 최초로 비대면 영업대상 시상식을 열었다.
신한생명은 20일 ‘제30회 영업대상 시상식’을 실시간 모바일방송으로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지점마다 포토월과 조명, 수상자 기념 배너 등을 특색있게 만들었으며 중앙 스튜디오에서 진행되는 식순에 맞춰 시상이 이뤄졌다.
시상식 시작과 함께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을 비롯해 안철경 보험연구원장 등이 축하영상을 보내 우수한 성과를 거둔 각 부문 수상자들에게 격려와 응원 메시지를 전달했다.
성대규 신한생명 사장도 축사를 통해 “어려운 상황일수록 좋은 점을 먼저 바라보며 긍정적으로 생활하는 지혜를 발휘해야 한다”며 “이번 영업대상은 창사 이래 최초 비대면으로 준비했고 신한생명 가족 여러분 모두를 초대해 실시하는 만큼 기쁜 마음으로 즐겨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설계사부문은 영업실적과 공로에 따라 △슈퍼챔피언 △챔피언 △프론티어 △챌린저 4가지 그룹으로 나누어 본상을 시상했다. 관리자부문은 우수한 영업실적과 탁월한 조직관리능력을 보여준 지점장들에게 대상을 포함해 영업채널별 본상(금·은·동상)을 시상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은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