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코리아레저(GKL)가 카지노 임시휴장기간을 5월6일 오전 6시까지 연장한다. 

그랜드코리아레저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임시휴장기간을 4월20일에서 5월6일 오전 6시까지로 연장한다고 20일 공시했다. 
 
그랜드코리아레저, 카지노 영업장 휴장기간을 5월6일까지 연장

▲ 유태열 그랜드코리아레저(GKL) 사장.


이에 앞서 외국인전용카지노 ‘세븐럭’을 운영하는 그랜드코리아레저는 3월24일 오전 6시부터 휴장을 시작했다. 

이 기간 카지노 매출 손실 예상액은 578억 원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정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