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랩셀 주식이 단기과열종목으로 지정됐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13일 GC녹십자랩셀 주식을 단기과열종목으로 지정한다고 공시했다.
GC녹십자랩셀 주식은 14일부터 17일까지 3거래일 동안 30분 단위로 매매거래가 체결되는 단일가 매매방식이 적용된다.
다만 17일 종가가 13일 종가보다 20% 이상 높으면 단기과열종목 지정기간이 3거래일 추가로 연장되고 단일가 매매방식도 계속 적용된다.
13일 GC녹십자랩셀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2.56%(1300원) 오른 5만2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GC녹십자랩셀이 자연살해세포(NK세포)를 활용해 코로나19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올해 하반기 쯤 인체 임상시험을 시작한다는 계획도 세웠다.
GC녹십자가 코로나19 혈장 치료제 ‘GC5131A’를 개발하고 있는 점도 주가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13일 GC녹십자랩셀 주식을 단기과열종목으로 지정한다고 공시했다.

▲ 한국거래소 로고.
GC녹십자랩셀 주식은 14일부터 17일까지 3거래일 동안 30분 단위로 매매거래가 체결되는 단일가 매매방식이 적용된다.
다만 17일 종가가 13일 종가보다 20% 이상 높으면 단기과열종목 지정기간이 3거래일 추가로 연장되고 단일가 매매방식도 계속 적용된다.
13일 GC녹십자랩셀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2.56%(1300원) 오른 5만2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GC녹십자랩셀이 자연살해세포(NK세포)를 활용해 코로나19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올해 하반기 쯤 인체 임상시험을 시작한다는 계획도 세웠다.
GC녹십자가 코로나19 혈장 치료제 ‘GC5131A’를 개발하고 있는 점도 주가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