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S가 삼성전자와 6900억 원 규모의 아웃소싱 계약을 체결했다.
삼성SDS는 10일 삼성전자와 6874억 원 규모의 2020년 IT아웃소싱(Information Technology Outsourcing) 서비스 계약을 맺었다고 공시했다.
계약규모는 2019년 삼성SDS 연결기준 매출의 6.41%에 해당한다.
삼성SDS는 “계약금액은 서비스별 단가 기준으로 산정한 금액”이라며 “서비스 제공 과정에서 일부 변동될 수 있다”고 말했다.
해당 계약은 9일 체결한 IT아웃소싱 서비스 기본계약서에 따른 2020년도 본계약이다. 계약기간은 2020년 1월1일부터 2020년 12월31일까지다.
삼성전자는 삼성SDS 지분 22.58%를 보유한 최대주주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
삼성SDS는 10일 삼성전자와 6874억 원 규모의 2020년 IT아웃소싱(Information Technology Outsourcing) 서비스 계약을 맺었다고 공시했다.

▲ 홍원표 삼성SDS 대표이사 사장.
계약규모는 2019년 삼성SDS 연결기준 매출의 6.41%에 해당한다.
삼성SDS는 “계약금액은 서비스별 단가 기준으로 산정한 금액”이라며 “서비스 제공 과정에서 일부 변동될 수 있다”고 말했다.
해당 계약은 9일 체결한 IT아웃소싱 서비스 기본계약서에 따른 2020년도 본계약이다. 계약기간은 2020년 1월1일부터 2020년 12월31일까지다.
삼성전자는 삼성SDS 지분 22.58%를 보유한 최대주주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