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약성분 잇몸약 인사돌 플러스가 추석 명절에 효도 선물로 인기를 끌고 있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동국제약의 잇몸약 ‘인사돌 플러스’가 잇몸이 붓거나 피 나고 시린 경우가 많은 부모에게 드리는 명절 선물로 각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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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국제약의 생약성분 잇몸약 '인사돌 플러스'. |
인사돌 플러스는 동국제약과 서울대학교 치과대학 치주과학연구팀, 충남대학교 약학대학 생약연구팀이 10여 년의 노력 끝에 개발한 국내 최초의 특허 잇몸약 복합제다.
인사돌 플러스는 생약성분으로 구성된 약이기 때문에 장기간 관리가 필요한 잇몸병의 치료와 예방에 효과가 좋다.
동국제약은 인사돌 플러스에 ‘후박나무 추출물’을 첨가해 항염항균 효과를 강화했다.
후박나무 추출물은 다양한 과학적 연구를 통해 잇몸병을 유발하는 치주염 병균에 대한 항염 효과 및 항균효과가 입증됐다.
동국제약은 옥수수에서 상처를 치유하고 염증을 억제하는 성분을 추출한 ‘옥수수불검화정량추출물’과 후박나무 추출물을 1대2의 비율로 배합했다.
배기환 충남대학교 명예교수는 “옥수수불검화정량추출물과 후박추출물을 1대2 비율로 배합했을 때 잇몸병 치료에 가장 효과적이었다”며 “이 배합비율로 만들어진 인사돌 플러스를 복용하면 구강건강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승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