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이 ‘개인형IRP 신규해~봄’ 이벤트가 조기 마감되면서 더 많은 고객에게 혜택을 나누고자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하나은행은 30일까지 개인형IRP 신규 가입금액 10만 원 이상 및 자동이체 1년 이상 등록한 고객, 또는 신규 가입금액 100만 원 이상 고객 가운데 펀드상품으로 상품 분배비율의 50% 이상 운용한 고객에게 하나머니를 1인당 3천 머니씩 선착순으로 지급한다고 8일 밝혔다.
▲ 하나은행이 ‘개인형IRP 신규해~봄’ 이벤트가 조기 마감되면서 더 많은 고객에게 혜택을 나누고자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회차별 선착순 1천 명에게 하나머니를 지급하며 각 회차는 6일부터 19일, 20일부터 30일까지다.
개인형IRP는 연금준비와 함께 가입자부담금에 연간 최대 700만 원, 16.5%의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어 연말정산과 노후준비 수단으로 가장 인기가 높은 대표 세테크상품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만50세 이상 고객의 세액공제 한도가 최대 900만 원으로 확대돼 연간 최대 148만5천 원의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하나은행 연금사업단 이장성 단장은 “최근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커진 상황에서 고객의 자산 포트폴리오 구성을 돕고자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하나은행 연금고객 자산의 수익률 제고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은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