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 새 모바일게임 '블레스 모바일' 내놓고 이벤트

▲ 조이시티가 31일 '블레스 모바일'을 출시했다. <조이시티>

조이시티가 새 모바일게임을 출시했다.

조이시티는 31일 대규모 다중사용장 역할수행게임(MMORPG) ‘블레스 모바일’을 출시했다.

사전예약에 이용자 200만 명이 참여했으며 공식 카페 가입자 수는 8만 명을 넘었다.

블레스 모바일은 조이시티 자회사 씽크펀이 언리얼엔진4를 사용해 개발했다. 

조이시티는 게임 출시를 기념해 행사를 진행한다.

7일 연속으로 게임에 출석하는 이용자는 게임재화 ‘블랙 루메나’를 받을 수 있으며 10레벨과 50레벨에 이르면 게임 속 물품을 받는다.

조이시티 관계자는 “게임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오프라인 간담회 등으로 이용자들과 소통해 오랜 기간 사랑받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재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