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해운이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56억5724만 원, 영업이익 1287억8360만 원, 순이익 1010억2048만 원을 거둔 것으로 기재정정했다고 18일 밝혔다.

2018년보다 매출은 21.7%, 영업이익은 4.6% 줄었다. 순이익은 29.1% 늘었다.
 
[실적발표] 대한해운, 이녹스, 매직마이크로

▲ 김칠봉 대한해운 대표이사 부회장.


이녹스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415억4004만 원, 영업손실 51억3874만 원, 순손실 189억4815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기재정정했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28.1% 줄고 영업손실을 내며 적자전환했다. 순손실은 40.1% 줄었다.

매직마이크로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737억9974만 원, 영업손실 84억7176만 원, 순손실 157억171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기재정정했다.

2018년보다 매출은 7.8% 감소했고 영업손실을 내며 적자로 돌아섰다. 순손실은 280.0% 늘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안대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