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호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637억3992만 원, 영업이익 158억8160만 원, 순손실 8억8787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7일 기재정정했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15.12% 늘었고 영업이익을 내 흑자전환했다. 순손실은 64.25% 줄었다.
 
[실적발표] 율호, 코라오디벨롭핑, 쌍방울, 디아이티, 소프트센

▲ 박상배 율호 대표이사.


코라오디벨롭핑은 2019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2551억4614만 원, 영업이익 149억8472만 원, 순이익 13억6472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4.43% 줄었고 영업이익은 3.77% 늘었다. 순이익은 345.04% 감소했다.

쌍방울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965억4347만 원, 영업손실 103억6702만 원, 순손실 436억923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기재정정했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5.0% 감소했고 영업손실을 내 적자로 돌아섰다. 순손실은 54.1% 줄었다.

디아이티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187억6064만 원, 영업이익 131억6209만 원, 순이익 131억6556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기재정정했다.

2018년과보다 매출은 54.4%, 영업이익은 126.9%, 순이익은 74.2% 증가했다.

소프트센은 2019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949억9924만 원, 영업이익 2억4727만 원, 순손실 33억7655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기재정정했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28.9%, 영업이익은 82.3% 줄었고 순손실은 484.2% 늘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