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엠디와 아이스크림에듀, NE능률 등 온라인교육회사 주가가 장 초반 오르고 있다.
교육부가 4월로 개학을 연기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온라인교육회사에 매수세가 몰리고 있다.
17일 오전 9시32분 기준 메가엠디 주가는 전날보다 11.79%(480원) 상승한 4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메가엠디는 온라인교육 제공업과 학원사업을 하고 있다.
아이스크림에듀 주가는 5.73%(650원) 높아진 1만2천 원에 사고 팔리고 있다.
아이스크림에듀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스마트러닝’사업을 하고 있다.
NE능률(3.77%), 웅진씽크빅(3.40%), YBM넷(2.18%) 주가도 오르고 있다.
교육부는 17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3차 개학 연기와 관련된 브리핑을 진행한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브리핑에서 추가 개학 연기 여부와 판단근거, 후속대책 등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기존 개학 예정일은 23일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
교육부가 4월로 개학을 연기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온라인교육회사에 매수세가 몰리고 있다.

▲ 메가엠디 로고.
17일 오전 9시32분 기준 메가엠디 주가는 전날보다 11.79%(480원) 상승한 4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메가엠디는 온라인교육 제공업과 학원사업을 하고 있다.
아이스크림에듀 주가는 5.73%(650원) 높아진 1만2천 원에 사고 팔리고 있다.
아이스크림에듀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스마트러닝’사업을 하고 있다.
NE능률(3.77%), 웅진씽크빅(3.40%), YBM넷(2.18%) 주가도 오르고 있다.
교육부는 17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3차 개학 연기와 관련된 브리핑을 진행한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브리핑에서 추가 개학 연기 여부와 판단근거, 후속대책 등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기존 개학 예정일은 23일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