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그린홀딩스가 2019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739억2625만 원, 영업이익 74억8025만 원, 순이익 175억5548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2일 밝혔다.

2018년보다 매출은 10.2%, 순이익은 97.5% 늘었다. 영업이익은 28.1% 줄었다.    
 
[실적발표] KC그린홀딩스, 에스디생명공학, 동국제강, 삼양홀딩스

▲ 이태영 KC그린홀딩스 대표이사.


에스디생명공학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562억5921만 원, 영업손실 165억669만 원, 순손실 220억2143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0.2% 줄었다. 영업손실과 순손실을 내며 적자로 전환했다.

동국제강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5조6584억 원, 영업이익 1645억5517만 원, 순손실 816억9112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5.1% 줄었다. 영업이익은 13.5% 늘었다. 순손실은 73.2% 감소했다.    

삼양홀딩스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조4885억 원, 영업이익 791억325만 원, 순이익 618억2942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2.9%, 영업이익은 42.9%, 순이익은 39.7% 줄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우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