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웰컴저축은행은 3월11일 오전 10시부터 최대 연 5%의 금리를 제공하는 ‘웰뱅하자’ 정기적금 상품을 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 |
웰컴저축은행이 주거래은행인 고객이라면 손쉽게 우대금리 조건을 충족할 수 있는 고금리 적금상품이 나온다.
웰컴저축은행은 11일 오전 10시부터 ‘웰뱅하자’ 정기적금 상품을 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
웰빙하자 정기적금은 최대 연 5%의 금리를 제공한다.
기본금리는 연 1.5%다. 웰컴저축은행 자유입출금통장을 통해 체크카드 결제 등 자동이체 또는 지로로 월 2건 이상의 자동납부 실적이 6개월 이상 발생하면 우대금리 연 2.0%포인트가 지급된다.
웰컴저축은행 자유입출금통장에 평균잔액이 50만 원 이상으로 유지되면 우대금리 연 1.5%포인트가 추가된다.
가입금액은 월 최대 20만 원, 계약기간은 12개월 단일 계약이다. 원리금은 만기에 함께 지급된다.
모바일뱅킹 플랫폼 웰컴디지털뱅크를 포함해 인터넷뱅킹 및 영업점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웰컴저축은행 관계자는 “웰빙하자는 현재 판매하고 있는 정기적금 상품 가운데 손에 꼽을 정도로 높은 금리를 제공한다”며 “이번 달엔 고도화된 자동대출시스템을 기반으로 하는 중금리대출상품 등도 출시를 앞두고 있어 웰컴디지털뱅크를 통한 높은 수준의 금융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