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티씨 주가가 코스닥시장 상장 첫 날 초반 오르고 있다.

다만 공모가보다는 낮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
 
제이앤티씨 코스닥 상장 첫 날 초반 공모가보다 주가 밑돌아

▲ 제이앤티씨 로고.


4일 오전 10시28분 기준 제이앤티씨 주가는 시초가보다 2.94%(300원) 오른 1만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제이앤티씨는 2월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수요예측에서 희망 공모밴드(8500~1만500원) 상단을 초과한 1만1천 원으로 공모가를 확정했다.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에서는 경쟁률 3.48 대 1을 보였다.

상장주관사는 신한금융투자와 유진투자증권이다.

제이앤티씨는 스마트폰에 적용되는 커버글라스, 커넥터 등의 부품을 제조하는 회사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