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토크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34억8347만 원, 영업이익 1억1471만 원, 순이익 1억8798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8일 밝혔다.

2018년보다 매출은 1.86%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92.09%, 순이익은 85.90% 감소했다.
 
[실적발표] 에너토크, 넵튠, 한일사료, 화성산업

▲ 장기원 에너토크 대표이사.


넵튠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80억4383만 원, 영업손실 97억7079만 원, 순손실 195억6099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0.7% 낮아졌고 영업손실은 46.8%, 순손실은 47.0% 줄었다.

한일사료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3434억9522만 원, 영업이익 44억4026만 원, 순손실 21억9633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11.6%, 영업이익은 115.8% 늘고 순손실을 내 적자전환했다.

화성산업은 2019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4513억8595만 원, 영업이익 296억2344만 원, 순이익 76억7269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기재정정했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0.5%, 영업이익은 55.9%, 순이익은 84.4% 감소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