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의 2019년 말 기준 투자자산별 구성 비중은 국내주식 18%, 해외주식 22.6%, 국내채권 43.5%, 해외채권 4.1%, 대체투자 11.4%, 단기자금 0.2%이다.
국민연금공단 관계자는 “국내시장의 투자 한계를 극복하고 투자기회가 풍부한 해외투자를 더욱 활성화해 기금 수익을 극대화 할 수 있도록 ‘해외투자 종합계획’을 마련하고 있다”며 “안정적 기금 관리를 위해 우수한 투자전문인력을 확충하고 인프라를 개선해 기금운용본부의 역량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정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