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 새 게임 '섀도우 아레나' 세 번째 시범운영 3월8일까지 진행

▲ 펄어비스가 27일 오후 2시 배틀로얄게임 섀도우 아레나의 3차 비공개 시범운영을 시작했다. <펄어비스>

펄어비스가 새 게임 ‘섀도우 아레나’를 다듬는다.

펄어비스는 27일 오후 2시 배틀로얄게임 섀도우 아레나의 3차 비공개 시범운영을 시작했다.

3월8일까지 전체 국가를 대상으로 시범운영을 실시한다.

이용자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게임을 내려받을 수 있다. 한국어와 영어, 러시아어, 프랑스어, 독일어, 일본어, 중국어 등 언어 14종류를 지원한다.

펄어비스는 1, 2차 시범운영 때와 비교해 신규 콘텐츠와 시스템을 추가했다.

개인전뿐 아니라 2인 방식을 도입했으며 이용자 실력에 따라 상대방들이 정해진다. 캐릭터가 강해지는 ‘고대의 제단’과 특정 기술을 강화하는 ‘기술 특화’ 등 전략적 요소를 더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재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