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영비비안이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988억600만 원, 영업손실 5억7400만 원, 순손실 21억4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4일 밝혔다.
2018년보다 매출은 3.1% 줄고 영업이익은 85.3%, 순이익은 68.5% 각각 늘었다.
바이오제네틱스는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376억1900만 원, 영업손실 36억600만 원, 순손실 34억96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145.1% 증가했다. 영업손실 적자폭은 380.1% 확대되고 순손실 적자폭은 51.3% 축소됐다.
율호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637억200만 원, 영업이익 16억500만 원, 순손실 5억93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15.05% 늘었고 영업이익을 내면서 흑자로 전환됐다. 순손실 적자폭은 76.12% 축소됐다.
SGA는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827억2900만 원, 영업손실 107억8600만 원, 순손실 341억6천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6.93% 감소했다. 영업손실과 순손실 적자폭은 34.3%, 138.19% 각각 확대됐다.
제일파마홀딩스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7359억6400만 원, 영업이익 115억8300만 원, 순손실 930억76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415.6%, 영업이익은 5.79% 각각 증가했다. 순손실을 내면서 적자로 전환됐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