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갤러리아가 코로나19 확산에 갤러리아백화점 광교점 개장을 연기한다.
한화갤러리아는 기존 갤러리아 광교점 개점을 28일에서 3월2일로 미룬다고 24일 밝혔다.
27일 예정했던 갤러리아 광교점 관련 기자간담회도 취소했다.
한화갤러리아 관계자는 “다수의 고객이 몰리는 주말을 피해 유동 고객이 비교적 적은 주중에 열어 코로나19의 잠재적 위험성을 최소화 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갤러리아 광교점은 한화갤러리아가 갤러리아 천안점을 연 뒤 11년여 만에 출점하는 곳으로 전시와 문화, 쇼핑, 엔터테인먼트시설 등 복합공간으로 구성된다.
한화갤러리아는 코로나19의 확산을 막기 위해 개점 전날인 3월1일까지 방역 작업을 진행하기로 했다.
한화갤러리아 관계자는 “갤러리아 광교점을 연 뒤에도 방역 및 소독을 철저히 하는 등 고객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은파 기자]
한화갤러리아는 기존 갤러리아 광교점 개점을 28일에서 3월2일로 미룬다고 24일 밝혔다.

▲ 갤러리아 광교점 조감도.
27일 예정했던 갤러리아 광교점 관련 기자간담회도 취소했다.
한화갤러리아 관계자는 “다수의 고객이 몰리는 주말을 피해 유동 고객이 비교적 적은 주중에 열어 코로나19의 잠재적 위험성을 최소화 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갤러리아 광교점은 한화갤러리아가 갤러리아 천안점을 연 뒤 11년여 만에 출점하는 곳으로 전시와 문화, 쇼핑, 엔터테인먼트시설 등 복합공간으로 구성된다.
한화갤러리아는 코로나19의 확산을 막기 위해 개점 전날인 3월1일까지 방역 작업을 진행하기로 했다.
한화갤러리아 관계자는 “갤러리아 광교점을 연 뒤에도 방역 및 소독을 철저히 하는 등 고객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은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