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세븐의 모바일게임 ‘일진에게 찍혔을 때’가 웹툰으로 나왔다.

컴투스는 '일진에게 찍혔을 때' 지식재산에 기반을 둔 웹툰을 공개했다고 24일 밝혔다. 데이세븐은 컴투스의 자회사다.
 
데이세븐, 모바일게임 '일진에게 찍혔을 때'를 웹툰으로 선보여

▲ '일진에게 찍혔을 때' 웹툰 그림.


일진에게 찍혔을 때는 데이세븐이 개발한 가상연애 이야기진행형 게임이다. 게임 출시 뒤 소설과 웹드라마 등으로 다시 만들어지기도 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웹툰은 다온크리에이티브가 기획 및 제작에 참여했다.

22~23일 이틀에 걸쳐 25화까지 공개했으며 매주 일요일 카카오페이지에 새 일화가 올라온다.

데이세븐 관계자는 “웹툰이라는 새로운 플랫폼으로 또 다른 즐거움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재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