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지컨트롤스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5091억3900만 원, 영업이익 48억1400만 원, 순손실 1억4천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4일 밝혔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0.99% 늘었고 영업이익은 56.6% 줄었다. 순손실을 내며 적자전환했다.
 
[실적발표] 인지컨트롤스, 에스티큐브, 브레인콘텐츠, 코나아이

▲ 정구용 인지컨트롤스 대표이사 회장. <한국상장사협의회>


에스티큐브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73억8900만 원, 영업손실 30억8400만 원, 순손실 119억8천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57% 늘었고 영업손실 폭은 71% 줄었다. 순손실 폭은 11.9% 늘었다.

브레인콘텐츠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111억5400만 원, 영업이익 91억5500만 원, 순이익 48억5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35.6% 늘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을 내며 흑자전환했다.

코나아이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244억9100만 원, 영업이익 24억3700만 원, 순이익 3억32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38.4% 늘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을 내며 흑자전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