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오의 화장품 브랜드 '더마토리'가 올리브영 매장에 공식 입점한다.

클리오의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더마토리가 고객 접점 확대를 위해 20일부터 순차적으로 헬스앤뷰티 스토어 올리브영 전국 1100여 개 매장에 공식 입점한다고 19일 밝혔다.
 
클리오 화장품 브랜드 '더마토리', 올리브영 매장에 공식 입점

▲ 더마토리의 '시카 거즈 패드'.


더마코스메틱은 피부과학을 뜻하는 더마톨로지와 화장품을 뜻하는 코스메틱을 합친 말이다.

올리브영에서 만나볼 수 있는 더마토리는 ‘하이포알러제닉 시카 거즈 패드·마스크’, ‘하이포알러제닉 모이스처라이징 크림 보습 패드’ 등 3종이다. 브랜드 주력상품을 우선적으로 입점해 적극적 마케팅 활동을 펼친다.

더마토리는 올리브영 입점을 기념해 한 달 동안 베스트셀러 품목인 ‘시카 거즈 패드’와 ‘모이스처라이징 크림 보습 패드’를 30% 할인,하고 '시카 거즈 마스크’는 ‘1+1’ 할인판매한다.

더마토리 마케팅 관계자는 “올리브영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더마토리를 선보이게 돼 기쁘다”며 “이번 올리브영 입점을 통해 잠재적 소비자의 브랜드 경험 기회를 늘려 더 많은 고객들이 더마토리의 다양한 제품을 쉽게 만나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