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 자회사 휴온스내츄럴이 19종의 유산균을 한 번에 섭취할 수 있는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을 선보인다.
휴온스내츄럴은 프로바이오틱스시장 트렌드에 맞춰 장 건강에 면역력, 항산화 등 4가지 기능성을 더한 ‘이너셋 프로바이오틱스’를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 휴온스내츄럴의 프로바이오틱스 제품 '이너셋 프로바이오틱스'.
이너셋 프로바이오틱스는 글로벌 프로바이오틱스 제조사 다니스코의 프리미엄 프로바이오틱스 17종에 균주 2종을 더해 하루 한 포로 유산균 19종을 섭취할 수 있도록 만든 제품이다.
이너셋 프로바이오틱스는 프로바이오틱스의 먹이인 프리바이오틱스를 함께 배합해 만들어 유산균의 장내 생존력을 높였다.
면역력을 높이는 사균체유산균 포스트바이오틱스도 포함해 장내 환경을 건강하게 만들어 준다.
휴온스내츄럴은 이너셋 프로바이오틱스의 장점을 알리는 ‘1941 캠페인’을 사회관계망서비스 등을 통해 진행한다.
1941 캠페인은 19종의 프리미엄 유산균과 4중 기능성을 하루 1포로 해결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너셋 프로바이오틱스 관계자는 “이너셋 프로바이오틱스는 휴온스내츄럴의 첫 번째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으로 원료부터 부형제(첨가제)까지 깐깐하게 선별했다”며 “지금은 면역력이 중요한 시기인 만큼 1941 유산균 이너셋 프로바이오틱스로 온가족의 건강 관리를 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