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제이그룹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095억5508만 원, 영업이익 165억8026만 원, 순이익 130억9899만 원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3일 밝혔다.

2018년보다 매출은 59.6%, 영업이익은 113.4%, 순이익은 271.0% 늘었다.
 
[실적발표] 에스제이그룹, 삼화네트웍스, 코프라, 대창단조

▲ 이주영 에스제이그룹 대표이사.


삼화네트웍스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541억9793만 원, 영업이익 1억7353만 원, 순이익 7억2092만 원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331.5% 늘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을 내며 흑자로 전환했다.

코프라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828억9338만 원, 영업이익 91억5263만 원, 순이익 88억5589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보다 매출은 13.3%, 영업이익은 44.6%, 순이익은 82.9% 늘었다.

대창단조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772억5275만 원, 영업이익 187억3191만 원, 순이익 156억6896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13.5% 줄었다. 영업이익은 34.5%, 순이익은 25.4% 늘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우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