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정치·사회  정치

국민당, 광주시당 창당대회를 16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기로

공준호 기자 junokong@businesspost.co.kr 2020-02-11 18:38:3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국민당이 창당 준비체제로 전환하고 광주시당 창당대회를 연다는 계획을 세웠다.

국민당 광주시당 창당준비단은 16일 오후 5시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광주시당 창당대회를 연다고 11일 밝혔다.
 
국민당, 광주시당 창당대회를 16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기로
안철수 국민당 창당준비위원장. <연합뉴스>

창당대회에는 안철수 국민당 창당준비위원장이 참석하기로 했다.

12일 오후 5시에는 광주 광산을 지역구 권은희 의원의 사무실에서 광주시당 창당 발기인 대회가 열린다.

국민당은 10명의 창단준비단원을 임명했다.

권은희 의원과 유재신 전 광주시의회 의원이 각각 창단준비단장과 부단장에, 김옥자 전 광주시의회 의원과 곽복률 전 국민의당 광주시당 사무처장 등이 준비위원으로 임명됐다.

권은희 의원은 "낡은 진영 정치와 뿌리 깊은 권위주의에 맞서 투쟁하는 실용 정치의 길을 가겠다"며 "국민이 행복하고 공정하고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일하는 정당, 일하는 국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국민당은 9일 창당 발기인대회를 열고 창당 준비체제로 전환했다.

서울·경기·인천·대전·충북·세종·광주 등 7개 시·도당을 창당하고 중앙당 창당은 3월 1일로 계획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

최신기사

비트코인 시세 10만5천 달러까지 상승 전망, '고래' 투자자 저가매수 힘 실려
조국혁신당 백선희 '조국' 빈자리 승계, 14일 탄핵소추안 표결 참여할 듯
영풍정밀, 장형진 고문·영풍 이사진에 9300억 주주대표 손해배상 소송
현대차그룹 정의선 "진정한 최고 순간 아직 오지 않았다", 글로벌혁신센터 타운홀미팅
펄어비스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게임 '붉은사막' 2025년 출시, 스팀 등록
EU 수소 프로젝트 놓고 불협화음, 독일 보조금 3억5천만 유로 지원 철회
'LG화학·현대차 협력사' 팩토리얼, 전고체 배터리 용량 세계 최초 40Ah 달성
현대제철 당진제철소서 설비점검 직원 사망, 가스 누출 추정
TSMC 반도체 '파운드리+패키징' 시장 점유율 33%, 삼성전자는 6% 그쳐
대법원 '이재명 무죄 판사 체포시도'에 "사실이라면 사법권 중대 침해"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