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연합회는 2018년부터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함께 홀로 사는 어르신들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2018년 ‘희망열기 캠페인’에 동참해 3억 원어치의 방한용품을 전달했다. 2019년에는 ‘착한바람 캠페인’을 통해 독거노인 가구에 에어컨 제공·설치를 위한 2억 원을 후원했다.
김태영 은행연합회장은 “이번 마스크 지원으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어르신들의 감염피해 예방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은행권은 이번 상황이 빠르게 종결될 수 있도록 취약계층에게 필요 예방물품 전달과 피해기업 긴급 금융지원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