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촌화학이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5066억1738만 원, 영업이익 258억4312만 원, 순이익 182억1244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0일 밝혔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3.4%, 영업이익은 45.4%, 순이익은 23.7% 늘었다.
 
[실적발표] 율촌화학, 한국특수형강, 디아이티, HRS

▲ 신동윤 율촌화학 대표이사 부회장.


한국특수형강은 2019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3909억6686만 원, 영업손실 78억3368만 원, 순손실 211억591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7.1% 늘고 영업손실을 내 적자전환했다. 순손실 폭은 269.3% 증가했다.

디아이티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187억6064만 원, 영업이익 135억5292만 원, 순이익 129억4천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54.4%, 영업이익은 133.7%, 순이익은 71.3% 늘었다.

HRS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667억2001만 원, 영업이익 15억7761만 원, 순이익 9억8275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10.5%, 영업이익은 55.6% 줄고 순이익을 내며 흑자로 전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