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플러스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043억4360만 원, 영업이익 30억8173만 원, 순이익 20억389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7일 밝혔다.

2018년보다 매출은 33.5%, 영업이익은 59.6%, 순이익은 29.0% 늘었다.
 
[실적발표] 엠플러스, 큐로홀딩스, 이화산업, 러셀, 펩트론, 한일단조

▲ 김종성 엠플러스 대표이사.


큐로홀딩스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63억7985만 원, 영업이익 9억2981만 원, 순손실 99억207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4.6% 늘고 영업이익을 내며 흑자로 돌아섰다. 순손실 폭은 19.4% 축소됐다.

이화산업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617억316만 원, 영업손실 13억1014만 원, 순손실 43억3405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10.7% 줄고 영업손실을 내며 적자전환했다. 순손실 폭은 162% 확대됐다.

러셀은 2019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410억2704만 원, 영업이익 51억5703만 원, 순이익 43억9684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하면 매출은 31.2%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9.3% 줄었다. 순이익은 10514.8% 증가했다.

펩트론은 2019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18억111만 원, 영업손실 127억4380만 원, 순손실 181억2809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53.4% 줄었다. 영업손실 폭과 순손실 폭은 각각 61.2%, 386.5% 확대됐다.

한일단조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412억3958만 원, 영업이익 52억8731만 원, 순이익 32억1926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7.4% 줄었다. 영업이익은 902.0% 늘고 순이익을 내며 흑자전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안대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