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도시가스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2610억 원, 영업이익 104억5800만 원, 순이익 294억64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6일 밝혔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2%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140.9% 증가했다. 순이익은 29.5% 감소했다.
코위버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131억3100만 원, 영업이익 117억1500만 원, 순이익 207억87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105.3% 늘었고 영업이익을 내며 흑자전환했다. 순이익은 235.3% 늘었다.
정산애강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713억7100만 원, 영업이익 102억1400만 원, 순이익 115억22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9.8%, 영업이익은 1.7%, 순이익은 53.4% 각각 증가했다.
세아베스틸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조9606억 원, 영업이익 441억400만 원, 순이익 164억88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9.6%, 영업이익은 21%, 순이익은 33.5% 각각 줄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충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