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현·방탄소년단(BTS)·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빅히트엔터테인먼트> |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15주년을 맞아 소속 아티스트들의 기념사진을 공개했다.
2일 빅히트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1일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눈) 계정을 통해 이현·방탄소년단(BTS)·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등 15주년 기념 아티스트 단체사진을 공개했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2020년 한 해도 음악으로 위로와 감동을 줄 수 있는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되겠다”고 감사의 뜻을 나타냈다.
공개된 사진에서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은 검은색 정장, 파스텔톤 평상복 등을 입고 다양한 매력을 드러냈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2005년 2월1일 방시혁 작곡가에 의해 설립돼 올해 15주년을 맞았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4일 ‘공동체와 함께 하는 빅히트 회사 설명회’를 열고 방시혁·윤석준 공동대표 등이 회사의 성과와 향후 계획을 발표하기로 했으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에 따라 행사를 취소했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설명회에 기자님을 비롯해 내외빈 및 팬 분들을 모시기 어렵게 됐다”며 “여러분의 건강과 안전이 최우선이라고 판단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자체적으로 설명회를 진행한 뒤 5일 유튜브 채널에 설명회 영상을 올리기로 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재후 기자]